서인영 이혼 결혼한지 1년만에 파경 그 이유는?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의 웨딩사진과 커플사진(서인영 SNS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 여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인영은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남편의 귀책사유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9월에도 이들의 이혼설이 제기되었었지만 서인영이 직접 부인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서인영은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남편의 귀책사유로 결국엔 이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혼 1년 만에 이혼, 그저 '성격 차이'?

서인영은 지난해 2월 6상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A씨는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의 대표로 알려졌는데요.

서인영은 결혼 이후 각종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더 큰 화제를 몰고 온 것은 결혼 7개월 만인 그해 9월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이혼의 귀책사유가 서인영에게 있다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에 서인영은 소송 사실 자체를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남편으로부터 성격 차이가 있어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듣긴 했지만, 직접 이혼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후 5개월, 이번엔 서인영이 결심한 이혼

서인영

최초 이혼설이 불거진 이후 5개월 만에 이번에는 서인영이 이혼 결심을 알린 것인데요.

5개월 사이 서인영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결국엔 결혼 1년 여만에 파경 소식을 알린 서인영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에 이어 서인영까지

최근 황정음에 이어서 서인영까지 이어지는 연예계 이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