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열애 인정 '6개월째 호감 갖고 교제 중'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열애 인정(SNS)

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과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자이언티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굉장히 파급력이 큰 두 사람의 열애 인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근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을 터트렸는데요.

트와이스 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와이스 채영이 자이언티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며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또한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며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음악계에 파급력이 큰 두 사람의 열애

왼쪽부터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두 사람은 모두 한국 가요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가수들입니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하여 '우아하게', '티티', '예스 오어 예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걸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는 미니음만 'with you-th'를 통해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티 또한 2011년 'click me'로 데뷔하여 독특한 본인만의 음색으로 힙합계에 큰 영향을 불러왔는데요.

이후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뻔한 멜로디' 등으로 힙합, R&B 시장을 이끌어왔습니다.

한 때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던 예능인 '무한도전'이나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여 엉뚱미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딱히 '안티'라는 이미지가 전혀 없을 정도로 굉장히 호감형 연예인인데요.

저 역시 트와이스의 음악과 자이언티의 음악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팬으로서 두 사람의 사랑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