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와 겨울에도 자외선차단제가 필요한 이유
요즘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분들이 외출 전 선크림을 바르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런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 이유와
선크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외출을 안 하거나 겨울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도 함께 알아볼게요.
자외선의 위험성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근깨, 검버섯과 같은 색소성 질환뿐 아니라 일광 화상, 피부 노화 등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나 선크림을 바른 사람과 바르지 않은 사람의 피부 차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직업군의 사람들의 피부 노화가 더 빠른 것만 봐도
자외선의 위험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암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주로 UVA, UVB, UVC 세 가지로 나뉩니다.
UVA(자외선 A)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대부분 지표면까지 도달하며, 구름과 창문을 통과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로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을 유발합니다.
여기서 실내에서도 피부에 영향을 주는 바로 자외선 A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외출을 하지 않아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UVB(자외선 B)
UVA에 비해 파장이 짧고, 피부 표피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일광 화상과 피부염을 유발하며, 피부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고르는 법
선크림을 보다모면 PA지수와 SPF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지수들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PA 지수
PA 지수는 자외선 A 차단 능력을 나타냅니다.
PA뒤에 +가 많을수록 더 효과적인 자외선A 차단을 의미합니다.
높은 PA 지수의 제품을 선택하면 자외선A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SPF 지수
SPF 지수는 자외선 B 차단 능력을 나타냅니다.
높은 SPF 지수를 가진 제품은 자외선B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그러나 SPF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으므로,
꼭 자주 발라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의 유효기간은 개봉 후 6개월에서 1년입니다.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겨울에도 선크림을,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겨울에도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겨울에도 해는 뜨고 그에 따른 자외선이 존재합니다.
또한 눈이 내리면 반사하는 자외선으로 인해 눈이 많이 반짝이는 계절에 특히 더 필요합니다.
더운 여름철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자외선의 위험성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겨울에도 피부 건강을 위해 선크림 사용을 습관화하고,
피부암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또한 자외선 A는 실내에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입니다.
외출을 안 하더라도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꼭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결론
계절과 관계없이 선크림은 피부건강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또한 실내/외 할 것 없이 자외선 보호를 위한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햇빛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빠른 피부 노화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크림 사용을 습관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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