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효능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 바다의 우유 '굴'

굴 효능

가을 겨울 제철 음식 굴 효능 빠르게 알아보기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추운 겨울인 2월까지

빼놓을 수 없는 바다 제철 식품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입니다.

굴은 굴전, 굴밥은 물론이고 찜과 구이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양에서는 매우 비싼 재료인 굴은 한국에선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굴의 효능과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굴은 고단백 식품

굴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이나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을 늘려주는데요.

그래서인지 예전부터 굴은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거론됩니다.

 

굴은 곧 타우린

굴 효능 빠질 수 없는 타우린

굴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단백질, 아미노산, 아연이 풍부한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굴 효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타우린'입니다.

굴이 좋은 이유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로 뽑히는데요.

타우린은 혈액을 맑게 만들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중성 지방을 배출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늘 거론되는 이유가 바로 '중성 지방 배출'이라는 굴의 효능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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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의 효능 여기서 끝이 아니다?

• 피로 해소: 타우린은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런 타우린이 풍부한 굴은 천연 피로회복제로 불리기도 합니다.
• 피부 건강: 굴 속의 타우린은 세포 증식을 촉진하고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 건강을 지킵니다.
• 치매 예방: 타우린은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 생성을 차단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굴, 이렇게 먹어야 좋다

굴은 익혀서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익혀 먹을 때는 타우린의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또한 굴을 보관할 때는 레몬 물에 보관하는 것이 타우린 성분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살균 효과에도 좋으니 레몬 물에 보관한 후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겠죠?

 

마무리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닷속 천연 피로회복제' 등 여러 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우린을 비롯하여 많은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너무나도 좋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제철 굴은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최고의 식품입니다.

매년 겨울 굴과 함께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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